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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츠스타엔터테인먼트 아 처먹고 할짓없나 님 리뷰

  |  Review
2016-12-25 오후 6:26:13
작성자   아 처먹고 할짓없나 조회  12   |   추천  27   |   평점   100점

강아지 갖고싶다
엄마가 안사준대요
왜냐 물어봤죠
못사준대요
옛날에 키워봤다고
이제 안된대요
죽을맛임
하루종일 괴롭고 우울한 미은이
고독하다
내가 어쩌다가 이래됬나

미은이와 짱구의 사랑 이야기

어느날이었다 . 짱구는 우리집은 두리번 두리번 살피기 시작하더니 나의 짝이 되었지
아침이면 키스까지 서비스 를 잘해주더니
하늘나라로 가버렸다 . 아빠한테 처얻어맞는 짱구
그래서 나는 짱구를 데리고 가출을 시도했는데
돈이 떨어져서 집에 도로 들어왔다
그리고 강아지를 엄마아빠 눈치 봐가며 키웠는데
강아지가 자꾸 잃어버려 . 신발도 .... 개새끼 신발 .
몽몽이들 먹는 개껌 , 통조림 얼마나 밝혀대나 아 이 18
윤희랑 나랑 화상 채팅을 하면서 개사진을 얼마나 올려댔는지
이놈의 녀석 꼬랑지가 예술이다
혜민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강아지 갖다 버리래 .
강아지 남줬더니 소식 끊기고 도대체 살았는지 죽었는지 행방 불명
확인을 하려고 갔을땐 아줌마가 강아지를 데리고 튀셨는지
말로 설명할수가 없어 강아지 때문에 충격을 먹어가지고
음료수 하루 2캔을 처먹는 나 . 한심스럽나여 ?
아침에는 학원 가지요 . 학원에서 춤도 춰야되는데 , 짱구 생각에
춤을 못춰요 . 그래서 선생님이 좀 불편스러워 하시는것같기도 하고
강아지를 사자고 졸랐는데 엄마는 안된대 .
에혀 . 강아지는 강아지라서 개는 개팔짜인가봐여 .
나는 어제 꿈을 꿨어여 . 어떤 잘생긴 개 자식이 나오더니 개가 개장수한테 있다지 모에요 .
그래서 막 가슴 앓이를 했죠 . 괴롭다 . 고독하고
나는 이게 뭐나 .
우리 이모가 하시는 말씀이 처먹고 할짓없냐고
난 오늘 성탄절날 드라이브 를 하긴 했다만 .
한국 경제 살려보겠다고 큰소리를 쳤건만 잘 될려나 모르겠네
아줌마 , 아저씨 , 학생덜 , 유치원 생들 , 가수분덜 , 탤런트 분덜 , 영화배우분덜
할것없이 남녀노소 할것없이 잘 처먹는 하루 되길 바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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